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유럽 12개국에 45일 무비자 적용
베트남은 2025년 8월 15일부터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에 따라 유럽 12개국 국민에게 무비자 입국을 확대 적용하며, 이 정책은 2028년 8월 14일까지 시행된다.
대상 국가는 벨기에, 불가리아, 크로아티아, 체코, 헝가리, 룩셈부르크, 네덜란드, 폴란드, 루마니아, 슬로바키아, 슬로베니아, 스위스다.
결의안 229/NQ-CP에 따르면 이들 국가 국민은 관광 목적에 한해 입국일로부터 최대 45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으며, 여권 종류와 관계없이 베트남 법상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.
이번 확대는 유럽의 추가 수요를 유치하고, 항공사와 공항, 여행업계가 보다 긴 체류형 상품을 설계할 수 있게 해 주는 조치로 평가된다.
특히 폴란드, 체코, 스위스의 경우 2025년에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이전 관광 촉진 무비자 정책이 이번 새 제도로 대체됐다.
해당 12개 시장의 여행객은 입국 목적이 관광에 해당하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이동 관련 서류를 명확히 준비하는 것이 공항 수속과 입국 과정에서 도움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