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e-비자, 최대 90일 유지… 보다 유연한 입국 일정 가능

베트남 출입국관리국 전자포털에 따르면 베트남 e-비자는 현재 최대 90일까지 유효하며, 단수 또는 복수 입국 형태로 발급될 수 있다.

이 정책은 출입국 일정이 유동적인 여행객, 특히 출장과 관광을 함께 계획하거나 한 번의 여행 일정 안에서 베트남을 여러 차례 드나들어야 하는 승객에게 유리하다.

포털 안내에 따르면 해외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고 베트남 법상 입국 제한 대상이 아니라면 직접 e-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.

현재 수수료는 단수 e-비자 25달러, 복수 e-비자 50달러로 안내돼 있으며, 신청서 제출과 결제가 완료되면 보통 3영업일 내 처리된다.

신청 과정에서는 규격에 맞는 증명사진과 여권 인적사항면 이미지를 업로드해야 하며, 정보가 누락되거나 잘못 입력되면 신청이 접수되지 않을 수 있다.

베트남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출발 전에 e-비자를 미리 준비하고,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하며, 승인된 비자를 출력해 두는 것이 공항 수속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 포인트다.